맨유에 필요한 투지, 발에 머리 들이 밀었던 박지성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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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역사에 있어 네마냐 비티치는 수비뿐 만 아니라 투지에서도 일품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맨유 레전드 비디치의 40세 생일을 기념해 그의 맨유 시절을 조명했다.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구축한 철벽 수비는 맨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 정복에 큰 힘이 된 건 물론이다.
맨유 팬 입장에서 비디치의 투지와 헌신이 그리울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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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역사에 있어 네마냐 비티치는 수비뿐 만 아니라 투지에서도 일품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맨유 레전드 비디치의 40세 생일을 기념해 그의 맨유 시절을 조명했다. 비디치는 1981년 10월 21일생으로 만 40세 생일을 맞이했다.
사진 속 비디치는 아스널과 대결에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슈팅을 막기 위해 그의 발을 향해 다이빙했다.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위험한 상황에서도 거침 없이 몸을 날렸다.
이뿐 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펀칭에도 적극적으로 볼을 따내려 했고, 피 흘리는 부상에도 여전히 경기에 집중했다.
비디치는 박지성과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구축한 철벽 수비는 맨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 정복에 큰 힘이 된 건 물론이다.
현재 맨유에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같은 좋은 수비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맨유는 우승과 멀어진 평범한 강팀이 된 지 오래다. 지난 2013년 이후 리그 우승도 이루지 못했다. 맨유 팬 입장에서 비디치의 투지와 헌신이 그리울 법 하다.
사진=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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