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호텔서 외부정비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1시 3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호텔에서 외부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A 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경찰서는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A 씨가 아래로 추락한 경위 등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층서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 중 5층으로 추락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 3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호텔에서 외부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A 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낮 12시 5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여수경찰서는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A 씨가 아래로 추락한 경위 등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S 바다 "유명男 연예인들 연락 받아…친해지면 유진 안부 묻더라"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5번 성추행…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30㎏ 감량' 유재환, 결혼합니다…"사랑하고 있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임예진, 얼마나 예뻤길래…"동네에서 소문났다"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라이즈 원빈, '보석함' 출연 성사…홍석천 "내 구애 부담되나"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