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백신 접종률 70%..백신 부작용 호소도 그만큼 늘어났다는데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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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 국민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68.2%(10월 22일 기준)에 다다랐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백신을 맞고 나서 사망한 사람이 799명(10월 20일 기준, 다른 이상반응으로 최초 신고됐지만 이후 사망한 사람 포함하면 1,127명)인데, 이 가운데 백신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인과성이 인정된 사람은 2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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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 국민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68.2%(10월 22일 기준)에 다다랐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백신을 맞고 나서 사망한 사람이 799명(10월 20일 기준, 다른 이상반응으로 최초 신고됐지만 이후 사망한 사람 포함하면 1,127명)인데, 이 가운데 백신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인과성이 인정된 사람은 2명에 불과합니다. 이유는 뭘까요?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에 가까워오는 지금, 추가접종(부스터샷)도 본격 시작됐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 인과성 인정에 대해서, 또 지금 현재 코로나19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서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와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에게 비디오머그가 질문을 대신 던져봤습니다.
글·구성 : 박하정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김인선 / CM : 인턴 변은서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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