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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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1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지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만 6609명(지역감염 1만 6291명, 해외유입 3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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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1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신규 확진환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우선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수성구 모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소재 PC방 관련,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해 감염원을 확인하고 있다.
지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만 6609명(지역감염 1만 6291명, 해외유입 318명)이다.
한편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예방접종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181만 6746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5.7%), 접종완료 158만 8402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66.2%), 추가접종 436명이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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