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근황 공개 "'불가살' 통해 연기 성장 중"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0.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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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메시지 형식의 인터뷰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우석은 반말로 답변을 하는 콘셉트로 친근하고 솔직하면서도 드라마 '불가살'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답하는 진중함을 보였다.

김우석은 "'불가살'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베일에 싸인 김우석의 캐릭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흰색 도화지. 도화지 같은 캐릭터라 어떤 색으로 변할지는 보면서 즐기는 걸로"라고 답했다.

한편, 김우석은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불가살'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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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우석이 메시지 형식의 인터뷰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우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우석의 ‘Talk To Woo’는 김우석과 진행한 메시지 인터뷰를 그대로 영상화한 콘텐츠로 지난 2월 첫 번째 ‘Talk To Woo’ 공개 후 8개월 만이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우석은 반말로 답변을 하는 콘셉트로 친근하고 솔직하면서도 드라마 ‘불가살’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답하는 진중함을 보였다.

김우석은 “‘불가살’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베일에 싸인 김우석의 캐릭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흰색 도화지. 도화지 같은 캐릭터라 어떤 색으로 변할지는 보면서 즐기는 걸로”라고 답했다. 또한, “힌트로 캐릭터의 이름이 아닌 성의 초성만 알려줄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힌트를 줄게. 너와 나는 남이야”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서 “‘불가살’이 두 번째 작품인데 첫 번째 작품 ‘트웬티 트웬티’와 달라진 점과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캐릭터가 너무 다르고, 매일매일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도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그동안 들려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담았고, (톡투우를) 보면서 해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앨범! 저도 많이 기대하고 빨리 나오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며 “‘불가살’에 나오는 저의 캐릭터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석은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불가살’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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