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 트리플더블' 브루클린, 4쿼터 자멸한 필라델피아에 역전승

서호민 입력 2021. 10. 23. 11:23 수정 2021. 10. 23.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루클린이 4쿼터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109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이 4쿼터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109로 승리했다.

막판까지 알 수 없는 승부였다. 종료 9분여를 남기고 필라델피아가 12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쿼터 중반 이후부터 브루클린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알드리지와 듀란트, 밀스가 차례로 득점에 가세하며 종료 48.2초를 남기고 108-108 균형을 맞췄다.

브루클린은 경기 종료가 다가올수록 집중력을 바짝 끌어올렸다. 클러치 득점은 알드리지가 책임졌다. 알드리지는 하든과 멋진 호흡을 자랑하며 역전을 이끌었고, 이어진 공격에서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까지 모두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111-108.

반면 필라델피아는 4쿼터 경기력이 좋지 않은 데다, 승부처에서의 경기운영이 너무나도 허술했다. 종료 5분 33초 전부터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단 1개의 야투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대니 그린은 경기 막판 3점슛 3개를 연속해 에어볼을 날리는 등 역전패의 원흉이 됐다. 종료 직전 세스 커리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 중 1개 만을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부는 브루클린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29점 15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자유투는 무려 17개를 얻어내 16개를 성공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도 벤치에서 출격해 23분 동안 23점 5리바운드를, 제임스 하든도 20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브루클린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25일에 샬럿을, 필라델피아는 같은 날에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