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사망자 2명..신규 확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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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609명(해외유입 318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북구 5명, 수성구·달성군 각 4명, 동구·서구·달서구 각 2명이고 타 지역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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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609명(해외유입 318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북구 5명, 수성구·달성군 각 4명, 동구·서구·달서구 각 2명이고 타 지역 2명이다.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누적 28명),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누적 24명),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4명(누적 20명),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12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첫 번째 사망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9월 9일 확진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치료 중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두 번째 사망자 역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코호트 격리 중에 지난 22일 확진됐고 당일 사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18명이며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164명, 생활치료센터에 25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1만6746명(접종률 75.7%), 접종완료 158만8402명(접종률 66.2%), 추가접종 43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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