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EPL·라 리가에서 1명씩'.. 2021년 시장 가치 상승폭 TOP 3는 누구?

조남기 기자 2021. 10.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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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2021년 기준으로 시장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4,000만 유로(약 547억 4,280만 원) 이상이 상승한 이들은 3명이었다.

3명은 적게는 4,000만 유로, 많게는 4,300만 유로(약 588억 4,851만 원)까지 값어치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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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2021년 기준으로 시장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증가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최대폭은 5,000만 유로(약 684억 2,850만 원)였다. 5,000만 유로가 오른 선수는 총 3명이었는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 바르셀로나의 페드리까지였다. 홀란드는 종전 1억 유로(약 1,368억 5,7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유로(약 2,052억 8,550만 원)로, 그릴리쉬는 5,000만 유로에서 1억 유로로, 페드리는 3,000만 유로(약 410억 5,710만 원)에서 8,000만 유로(약 1,094억 8,560만 원)가 됐다. 3명에 대한 평가는 각양각색이었으나, 당대 최고의 기대감을 받는 선수들이라는 건 분명해 보인다.

4,000만 유로(약 547억 4,280만 원) 이상이 상승한 이들은 3명이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였다. 3명은 적게는 4,000만 유로, 많게는 4,300만 유로(약 588억 4,851만 원)까지 값어치가 상승했다. 현재 벨링엄의 몸값은 7,000만 유로(약 957억 9,990만 원), 비르츠는 6,500만 유로(약 889억 5,705만 원), 무시알라는 5,000만 유로다.

이 밖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파리 생제르맹의 누누 멘데스가 2021년 가치 상승폭 TOP 10 안에 들었다.

리그 기준으로 살피면, 분데스리가에서 4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명, 스페인 라 리가에서 2명,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명, 프랑스 리그 1에서 1명이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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