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106명·사망자 1명 추가..집단감염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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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6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기존 감염지 3곳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사망자는 이달 18일 병원에 내원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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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6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32명, 부평구 23명, 남동구 13명, 연수구 12명, 강화군 8명, 서구 7명, 계양구 4명, 동구 4명, 중구 3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3명, 확진자 접촉 82명, 감염경로 미상 2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기존 감염지 3곳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감염지는 서구 소재 어린이집2(누적 32명), 중구 소재 건설회사(누적 27명),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3(누적 43명)이다.
인천은 총 누적 확진자수 1만8426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이달 18일 병원에 내원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다. 그는 이달 20일 확진 판정 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로써 지역 총 누적 사망자수는 103명이 됐다.
인천시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은 Δ일반병상 34.6% Δ중증환자병상 44.3% Δ준중환자병상 95.7%다. 정원 1129명의 생활치료센터(6개소)는 40.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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