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학교·사업장 지속..28명 확진

조성현 2021. 10.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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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기준 5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음성에선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새시 제조업체에서 확진자 2명(누적 6명)이 추가되면서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25명, 사망자는 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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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시 10명·충주시 10명·음성군 5명·제천시 3명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청주시 10명, 충주시 10명, 음성군 5명, 제천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음성 소재 집단 감염이 발생한 자동차 부품 회사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 자동차 부품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5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충주에선 집단 감염이 발생한 모 중학교 관련해 3명이 확진됐다. 전체 감염자는 28명이다.

음성에선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새시 제조업체에서 확진자 2명(누적 6명)이 추가되면서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확진자 28명 가운데 7명은 증상 발현과 해외 입국 등의 경로미상, 나머지 21명은 확진자 가족·지인·직장동료를 통한 연쇄 감염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25명, 사망자는 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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