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재계약 청신호, "은퇴 순간까지 함께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확실했던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과 동행은 청신호로 바뀔 전망이다.
살라는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 생활 마지막 날까지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 현재 리버풀을 상대하는 내 모습을 결코 볼 수 없다. 이는 나를 슬프게 할 것이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리버풀은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에 적극적이며, 살라는 리버풀의 잔류 작업에 정점이나 다름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불확실했던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과 동행은 청신호로 바뀔 전망이다.
살라는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 생활 마지막 날까지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 현재 리버풀을 상대하는 내 모습을 결코 볼 수 없다. 이는 나를 슬프게 할 것이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리버풀과 살라는 오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아직까지 리버풀과 함께 할 시간은 남아 있다.
그러나 1년 뒤에는 재계약 여부를 확실히 결정해야 한다. 특히, 리버풀은 살라 잔류가 힘들다면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할 상황이다. 살라는 그동안 재계약에 확실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고, FC바르셀로나 또는 레알 마드리드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팀들과 연결되었다.
리버풀은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에 적극적이며, 살라는 리버풀의 잔류 작업에 정점이나 다름 없었다.
살라 본인이 직접 의지를 보이면서 재계약은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가 재계약 할 시 현재 팀 내 최고 주급자인 버질 판 다이크의 22만 파운드(약 3억 5,600만 원) 이상은 시간 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이 양발 가장 잘 쓰는 선수 증명” 부친 훈련법 찬사 (스퍼스웹)
- “손흥민이 양발 가장 잘 쓰는 선수 증명” 부친 훈련법 찬사 (스퍼스웹)
- 토트넘이 노린 英 특급 유망주, 축구 접고 배우로 성공
- 미국전 아쉬운 지소연, “더 좋은 찬스 만들 수 있었는데”
- 친절한 쿠보, 한국 팬이 이강인 유니폼에 사인 요청하자 “괜찮아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