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태국음식 이어 사천요리까지..홍콩 부촌 살더니 매일 외식하네

심언경 기자 2021. 10.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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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천요리로 점심. 아직도 입술이 얼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이날 지인들과 먹은 음식을 찍은 것이다.

강수정은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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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천요리로 점심. 아직도 입술이 얼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이날 지인들과 먹은 음식을 찍은 것이다. 다진 파를 넣은 양념을 얹은 면 요리로 보인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그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21일에는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이른 점심! 미리미리 맞고 걱정 없이 겨울 보내기"라며 태국 음식점에서 먹은 요리들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수정은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 부촌'으로 통하는 빅토리아 피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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