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개 시·군서 35명 확진.. 누적 9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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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5명이 나와 전날의 45명에 비해 10명이 감소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5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428명으로 증가했다.
구미에서는 전날에 이어 지역 소재 사업장 관련 추가 확진자 15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18명이 발생했다.
지역 소재 사업장 관련 누적확진자는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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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이성덕 기자] 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5명이 나와 전날의 45명에 비해 10명이 감소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5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428명으로 증가했다.
구미에서는 전날에 이어 지역 소재 사업장 관련 추가 확진자 15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18명이 발생했다. 지역 소재 사업장 관련 누적확진자는 30명이다.
최근 지역 내 학교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주시는 해당 학교 관련 6명이 추가 감염되고, 접촉감염 4명이 발생했다.
김천시와 칠곡군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각각 2명씩 추가됐다.
포항시에서는 영주시 소재 학교 연관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되고, 경산시에서는 인근지역인 경주시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감염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고령군에서는 대구 달성군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2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4명으로, 전날의 '주간일일평균' 41.4명에 비해 2.0명이 줄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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