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개원 30주년 맞아

김경동 2021. 10. 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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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이 22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1991년 10월 구성동에서 문을 연 후 2006년 현재 위치한 두정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지역의 대표 한방전문 병원으로 거듭났다.

이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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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이 22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천안=김경동 기자

"명품 한방병원 만들기 위해 최선"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이 22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이필우 충남 한의사회장,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1991년 10월 구성동에서 문을 연 후 2006년 현재 위치한 두정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지역의 대표 한방전문 병원으로 거듭났다.

현재 한방 12개 진료과를 비롯 척추관절센터, 통합암센터, 중풍재활센터, 퇴행성 뇌질환, 소아청소년, 안이비인후피부과센터, 웰니스 스파 임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념식은 진료부장의 ‘연력 및 진료실적 보고’에 이어 ‘30년의 발자취’ 동영상 시청, 근속상 및 공로상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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