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스미스 로우, 英 레전드들도 줄줄이 칭찬.."볼 달고 뛰는 건 EPL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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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신성 에밀 스미스 로우가 잉글랜드 레전드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스미스 로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은 3-1 승리를 이끌었다.
스미스 로우는 2000년생 특급 유망주로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난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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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로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은 3-1 승리를 이끌었다. 스미스 로우의 활약 속 아스널은 승점 3을 추가하며 14점을 확보, 9위에 올랐다.
스미스 로우는 전반 23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토마스 테예 파티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11분에는 단독 역습을 통한 마무리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아스널의 공격을 진두지휘 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 패널로 활동하는 제이미 캐러거, 개리 네빌이 입 모아 스미스 로우를 칭찬했다. 캐러거는 “항상 그가 잘하길 바란다. 전체적인 경기를 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볼을 달고 뛰는 건 스미스 로우가 가장 잘한다”라며 드리블 능력을 칭찬했다. 이어 캐러거는 “정말 흥미로운 선수다. 속도 조절, 볼을 운반하는 능력 모두 특별하다. 다른 포지션에서도 튈 수 있다. 위의 네 자리에서 모두 뛸 수 있다”라며 멀티 능력을 스미스 로우의 장점으로 꼽았다.
네빌은 “스미스 로우는 신선한 공기를 투입하는 선수다. 스미스 로우와 사카는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정말 축구를 재미있게 만드는 선수들”이라며 스미스 로우와 함께 바카요 사카를 언급했다.
스미스 로우는 2000년생 특급 유망주로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난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했다.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했고 이번 시즌에는 아스널이 치른 리그 9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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