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한자릿수 이어가..주간 일평균 8.3명

조명휘 입력 2021. 10.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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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5명이 확진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8명을 기록했다.

관련 누적확진자는 13명째다.

대전선 지난 16일 8명, 17일 5명, 18일 15명,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전날 8명 등 일주일 동안 58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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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성 궁동 교회 관련 누적 13명째

[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08명 증가한 35만4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440명) 신규 확진자보다 68명 늘었으나 1주 전 토요일인 16일(1617명)보다는 109명 적은 수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부 집단감염이 새로 시작돼 우려도 나온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5명이 확진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8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궁동의 교회 교인과 배우자 등이다. 관련 누적확진자는 13명째다.

대전선 지난 16일 8명, 17일 5명, 18일 15명,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전날 8명 등 일주일 동안 58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8.3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7.6%, 접종 완료자는 67.5%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5.9%, 2차 접종률은 74.7%다. 총 누적확진자는 7451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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