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한그루, 연예계 은퇴해도 인맥은 관리해야지..김지수와 다정해

▲ 한그루(왼쪽), 김지수. 출처ㅣ한지루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한그루가 김지수와 우정을 자랑했다.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예쁜 언니"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와 김지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미모의 두 사람이 함께한 '투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특히 한그루는 활동을 중단한바, 그럼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3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드라마 '소녀 K' '연애 말고 결혼' 노래 '위치 걸' '마이 보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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