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소래포구 비대면 축제 '점등식'..11월2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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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펼쳐질 21번째 축제가 개막했다.
23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축제는 오는 11월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축제가 조금이나마 활력과 위로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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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한달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펼쳐질 21번째 축제가 개막했다.
23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전날 행사는 남동구 홍보대사인 가수 신지의 사회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정원에서 진행됐다.
남동구 청년밴드 푸를나이의 축하공연과 남동구의 비상을 염원하는 점등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행사는 유튜브 '남동TV'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축제는 오는 11월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기술(AR)을 적용한 'AR어시장' 모바일·오프라인 스탬프 투어, 온라인 공모전, 소래프리아트 페스티벌, 소래 온라인 홈쇼핑 등이다.
하늘정원과 소래역사관 벽면에 미디어파사드도 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축제가 조금이나마 활력과 위로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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