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확진자 21명 추가·누적 1만6609명..사망자도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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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다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2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대구시 확진자는 1만6609명으로 늘었고 418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와 접촉해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9월9일 확진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환자가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22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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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다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2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일가족 관련 3명이 격리 중 확진돼 관련 누계는 28명으로 늘었다.
중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관련 누계가 24명이 됐다.
수성구 의료기관 관련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관련 누계는 20명이 됐다.
달성군 일가족 관련 1명이 확진돼 관련해 12명의 누적확진자가 생겼고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7명은 감염원을 조사중이다.
이로써 대구시 확진자는 1만6609명으로 늘었고 418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사망자도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44명이 됐다.
확진자와 접촉해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9월9일 확진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환자가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22일 사망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해 코호트 격리 중 지난 21일 시행한 검사에서 다음날 확진된 환자가 확진 당일인 22일 사망했다.
대구의 1차 예방접종률은 75.6%를 보이고 있고 접종완료률은 65.1%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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