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대' 조민아, 육아하며 더 말라가.."4분만에 손가락으로 화장 완성"

최이정 2021. 10.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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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사랑하는 아들과 백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화장을 전혀 안하니까 화장도구도 없어서 네 번째 손가락으로 4분만에 완성한 초스피드 메이크업! 촬영 중간에 옷 갈아입고 강호랑 인증샷"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강호를 안고 있는 조민아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한 메이크업이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정돈된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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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사랑하는 아들과 백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화장을 전혀 안하니까 화장도구도 없어서 네 번째 손가락으로 4분만에 완성한 초스피드 메이크업! 촬영 중간에 옷 갈아입고 강호랑 인증샷"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강호를 안고 있는 조민아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한 메이크업이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정돈된 미모를 자랑한다. 몸무게 40kg대로 알려진 조민아가 육아를 하며 더욱 마른 듯한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4시간 내내 붙어있지만 아기는 성장하느라 저는 잘 키워내느라 정작 우리 둘의 오붓한 사진 한 장 남기는 게 쉽지 않아요..아기가 깨어있을 땐 눈 맞추고 대화하고 놀이 하고, 아기가 잘 땐 밀린 집안일을 해야하는데다 무엇보다 아기와 알찬 하루를 보내다보면 제 상태가 늘 말이 아니에요. 육아맘들은 백번 공감하실겁니다"란 글을 올려 육아하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너와 나의 100일을 축하해 생일이 같은 엄마와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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