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드디어 열린 '이강인 더비'..친정팀 발렌시아에 비수 꽂을까

이민재 기자,송승민 기자 2021. 10.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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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마요르카)이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합니다.

이강인은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에 방문합니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2018년 구단과 재계약을 맺고 1군에 데뷔했습니다.

결국 이강인은 발렌시아 잔류 대신 마요르카행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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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이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합니다.

마요르카는 23일(한국 시간) 발렌시아와 라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칩니다.

이강인은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에 방문합니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2018년 구단과 재계약을 맺고 1군에 데뷔했습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8000만 유로(약 1096억 원)로 책정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은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2022년 6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도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강인은 발렌시아 잔류 대신 마요르카행을 선택했습니다.

팀을 옮긴 이강인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전에는 훌륭한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팀 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발렌시아를 방문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집니다. 영국 매체 '스쿼카'는 "이강인의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 그를 떠나보낸 발렌시아는 후회할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발렌시아전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강인이 친정팀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이강인 더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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