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확진자 '40명대'..전날보다 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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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577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6명에 오후 4명을 더하면 22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40명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6→35→39→35→29→44→40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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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577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6명에 오후 4명을 더하면 22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40명이다. 이는 지난 21일 나온 44명보다 4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한 상태다.
자가격리 이탈자 1명도 추가됐다. 동래구에 사는 50대 남성 A씨는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21일 마트를 방문했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전날 4435명이 백신 1차 접종을, 3만548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9.2%로 집계됐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6→35→39→35→29→44→40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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