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508명..전날 보다 69명↑

이정은 2021. 10.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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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08명 증가한 35만4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1571명을 기록한 이후 21일 1441명, 22일 1440명으로 14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일 만에 1500명을 넘겼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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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동대문)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08명 증가한 35만4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1571명을 기록한 이후 21일 1441명, 22일 1440명으로 14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일 만에 1500명을 넘겼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부산 39명, 경북 35명, 충북 46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우즈베키스탄 4명, 러시아 3명, 몽골 4명 등이다.

지난 22일 하루 국내에서 코로나19로 20명이 숨졌다. 누적 환자 수는 모두 2745명이며 치명률은 0.78% 수준이다. 중환자 병상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감소한 327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2만519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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