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2일 8명 코로나 확진..나흘 연속 한 자릿수

최일 기자 2021. 10.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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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5명 추가되는 등 22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3명에 이어 23일 0시까지 5명(대전 7455~745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5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15명→19일 9명→20일 8명→21일 5명→22일 8명), 일평균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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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3명 늘어..유성구 교회 전도사 매개 누적 13명
최근 일주일 평균 8.3명 발생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5명 추가되는 등 22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3명에 이어 23일 0시까지 5명(대전 7455~745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22일 확진자는 8명으로 전날(5명)보다 3명 늘며,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동구·중구·서구·유성구 각 2명, 연령별로 Δ10대·40대·50대 각 2명, 20대·30대 각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를 매개로 6명(유성구 20대, 서구 30대·50대, 중구 10대·40대, 동구 50대)이 추가돼 유성구 모 교회 전도사인 7437번을 지표환자로 한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또 8일 확진된 중구 20대(7277번)로 인해 감염된 동구 20대(7304번, 9일 확진)의 10대 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5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15명→19일 9명→20일 8명→21일 5명→22일 8명), 일평균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신 접종률은 22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인구(145만 4011명) 대비 1차 접종 77.6%(112만 7597명), 2차 접종 67.5%(98만 788명)로 집계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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