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6명 신규 확진..5명 접촉 감염

김기열 기자 입력 2021. 10.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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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76~53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376~5379번 4명은 22일 확진자인 5374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당일 밤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확진자도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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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76~53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376~5379번 4명은 22일 확진자인 5374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당일 밤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확진자도 6명으로 늘었다.

5380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381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2명, 북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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