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명 확진..누적 5381명

유재형 2021. 10. 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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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5381명으로 늘었다.

북구 3명과 울주군 1명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울산 537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및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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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3일 오전 울산 남구 신정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538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북구 3명, 중구 2명, 울주군 1명이다.

북구 3명과 울주군 1명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울산 537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구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중구 1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및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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