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35명..구미 18명, 영주 10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총 18명으로 20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영주 소재 중학교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칠곡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428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8명, 영주 10명, 김천·칠곡 2명, 포항·경산·고령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총 18명으로 20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원이 불확실하다.
영주에서는 영주 소재 중학교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천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포항에서는 영주 학교 관련 1명이, 경산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1명이, 고령에서는 대구시 달성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9.4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0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공통점은 强軍..도대에 왜?
- 광주에서 '尹 직격'한 이재명..호남 민심 되찾을까
- 급기야 '사과 조롱'.. 폭주하는 윤석열, 난감한 국민의힘
- '투잡 군인' 머지않다..작아지는 군대 극복하려면?
- 윗선 규명은커녕..화천대유-성남도공 유착도 못 밝힌 檢
-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등락 속 장기적 상승세?
- 실종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찾는 '세이프 깔창'..수색 '골든타임' 확보
- 父 1주기·프로포폴 선고..이재용, '美출장'으로 경영 보폭 넓히나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 2% 이자..토뱅發 수신전쟁
- ASMR 아닙니다..돈가스 300장 튀김 생방하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