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35명..구미 18명, 영주 10명 등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0.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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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총 18명으로 20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영주 소재 중학교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칠곡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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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공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428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8명, 영주 10명, 김천·칠곡 2명, 포항·경산·고령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총 18명으로 20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원이 불확실하다.

영주에서는 영주 소재 중학교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천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포항에서는 영주 학교 관련 1명이, 경산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1명이, 고령에서는 대구시 달성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9.4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0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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