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날'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친 전북경찰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2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제76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정읍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것이 확인됐다.
정읍서 관계자는 "경찰의날 행사가 끝나고 일부 직원이 스크린골프를 친 것이 맞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2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제76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정읍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것이 확인됐다.
경찰의 날은 법정휴일이 아니다. 이에 모든 직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해야한다.
하지만 스크린 골프를 친 경찰관 4명은 휴가 등을 내지 않은 채 근무지를 이탈해 스크린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서 관계자는 “경찰의날 행사가 끝나고 일부 직원이 스크린골프를 친 것이 맞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男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아내랑 상간녀, 셋이 한집서 살면 된다" 변호사에게 어필한 불륜남
- "난 레즈비언인데"…만취여성 성폭행한 유부남 "합의하에" 변명에 울분 [영상]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 신동엽 "김수미와 19금 연기…카메라 없는 이불 안에서도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