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1508명..전날보다 69명 늘어

김정은 2021. 10. 23. 09: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로구 시장 집단확산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북적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08명 늘어 누적 35만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39명·당초 1440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 69명 많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6일)의 1617명과 비교하면 109명 적다.

또 금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확산하던 7월 마지막 주(발표일 기준 7월 31일·1538명)를 끝으로 매주 1600명 이상을 기록하다가 12주 만에 1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39명→1508명이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