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9집 발매 첫날 50만장 가까이 팔려..음원도 상위권

이태수 2021. 10.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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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22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가 발매 첫날 5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타카'는 전날 한터 차트 기준으로 49만1천여장이 팔려나갔다.

또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과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6개국(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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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플레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2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가 발매 첫날 5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타카'는 전날 한터 차트 기준으로 49만1천여장이 팔려나갔다. 이른바 '초동'으로 불리는 발매 첫 주 판매량은 해당 팬덤의 '화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과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6개국(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록 위드 유'는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19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컴백쇼를 통해 전 세계 팬을 만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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