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북중간 전략적 소통·친선협조 강화 노력"

보도국 2021. 10.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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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친선을 강화하자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시 주석이 중국 건국 72주년 국경절을 맞아 김 위원장이 보낸 축전에 답전을 보내왔다고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19일자 답전에서 "북·중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김 총비서와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친선협조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도 유익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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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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