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내달 신보 '코스모스' 발표..마약 집유 선고 2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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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가 다음 달 11일 새 음반 '코스모스'(COSMO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23일 밝혔다.
비아이는 다음 달 11일 음원 발매 한 시간 전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비아이는 당시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원도 함께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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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비아이가 다음 달 11일 새 음반 '코스모스'(COSMO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23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올해 6월 발표한 정규음반 '워터폴'(WATERFALL)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코스모스'는 영원을 꿈꾸게 하고, 나를 살아 숨 쉬게 하는 빛바래지 않는 사랑에 보내는 질문과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비아이는 다음 달 11일 음원 발매 한 시간 전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비아이는 앞서 지난 9월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비아이는 당시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원도 함께 명령받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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