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극한육아 "밥할 시간도 없어"..지친 남편에 "화이팅!"

김나연 2021. 10. 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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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우유 타먹자♥"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식사 대용 쉐이크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황신영 남편이 담겼다.

황신영의 남편은 "밥할 시간이 없어.."라며 삼둥이 육아로 마음 편히 쉴 틈 조차 없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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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우유 타먹자♥"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식사 대용 쉐이크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황신영 남편이 담겼다. 황신영의 남편은 "밥할 시간이 없어.."라며 삼둥이 육아로 마음 편히 쉴 틈 조차 없음을 알렸다.

특히 피곤한 기색이 가득한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황신영은 "우리 오늘도 육아 화이팅팅하자규~!!"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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