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침대 전문 '현대의료기' 독거노인 140가구 돌침대 무상지원

김동호 기자 2021.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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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료기는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해 광주시노인복지관과 돌침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기부한 제품에 대해 무료설치와 평생 무상AS 지원을 약속드리며, 10년간 매년 200대씩 총 2,000대(30억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기부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임직원 모두의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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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현대의료기
[서울경제] 사회적 기업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가 경기도 내 어려운 독거노인 140가구에 돌침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현대의료기는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해 광주시노인복지관과 돌침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기부한 제품에 대해 무료설치와 평생 무상AS 지원을 약속드리며, 10년간 매년 200대씩 총 2,000대(30억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기부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임직원 모두의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34개 매장을 운영 중인 현대의료기의 제품들은 국내 안전 인증뿐 아니라, 전 세계 전기 안전 인증을 취득해 국제적으로 안전이 검증된 제품들로 천연석을 이용해 직접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자사기술력을 더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랑 약 10배정도의 원가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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