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C카드-서울대, 빅데이터 신기술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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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BC카드,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신기술 인재양성과 이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서 앞으로 6년간 신기술 인재 10만명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서울대 빅데이터 사업단과 통신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교육과정 협력을 넘어 산학협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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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BC카드,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신기술 인재양성과 이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의 통신 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BC카드의 금융데이터를 학생 교육에 활용하고, 교육자료 개발 및 실무형 신기술 개발 교육에 기업의 빅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한다.
다양한 인프라 확보 및 적극적 인적교류로 빅데이터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교육부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빅데이터 인재양성 분야를 담당한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2026년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차세대 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지능형 로봇·에너지 신사업 등 8개 핵심 신기술 분야 국가 수준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기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이 기업에서 실제로 운용되는 빅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어 실무 기술을 익히게 될 것”이라며 “교육용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통해 모든 참여학생이 학교와 지역을 뛰어넘어 균등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서 앞으로 6년간 신기술 인재 10만명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서울대 빅데이터 사업단과 통신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교육과정 협력을 넘어 산학협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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