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아내' 출산 한 달 앞둔 고등학생 커플.."코로나 확진 판정"

김수현 2021. 10. 23.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학생 부부 유튜버 '현쥐팥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현쥐팥쥐는 2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화요일 아침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당일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입원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현쥐팥쥐는 17살 아내 심현지 씨와 19살 남편 윤재식 씨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등학생 부부 유튜버 '현쥐팥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현쥐팥쥐는 2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화요일 아침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당일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입원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7살 아내 심현지 씨가 만삭인 상태인 만큼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쥐팥쥐는 17살 아내 심현지 씨와 19살 남편 윤재식 씨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아직 미성년자인 심씨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