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완벽 빙의..최후의 3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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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JMT 최종 면접 현장에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깜짝 등장해 면접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인형으로 완벽 빙의한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눈을 피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은 베스트 3인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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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놀면 뭐하니?+’ JMT 최종 면접 현장에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깜짝 등장해 면접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인형으로 완벽 빙의한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눈을 피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은 베스트 3인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JMT 유본부장과 등산을 마친 면접생들은 단체복을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였다. 이때 불현듯 JMT의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술래 인형’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이다.
JMT 채용 최종 면접에 오른 면접생들에게 힘을 주고 테스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리한 ‘신미나(신봉선)’ 전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면접생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테스트했다. 이때 유본부장도 게임에 합류해 솔선수범을 보였다.
특히 ‘신미나(신봉선)’ 전무는 기존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 ‘섹시하게, 청순하게, 힙하게’ 등 다양한 미션까지 더했다고. 또한 개인 미션부터 단체 미션까지 실제 ‘오징어 게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전언이다. 게임 중 홀로 남겨진 이용진은 “이러다 다~ 죽어!”라며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를 외쳐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 뒤엉키고, 바닥에 쓰러지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몸짓을 보여주는 유본부장과 면접생 6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JMT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눈을 피해 살아남은 면접생 베스트 3인은 누가될지 오늘(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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