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산이, "맥이 끊기는 듯한 느낌" VS "기본기 탄탄" 호불호 속 합격! [종합]

박근희 2021. 10.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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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0' 산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이하 '쇼미10')에서는 탈락자 선정을 위해 1:1 배틀 무대로 꾸며졌다.

산이는 파사딕과 1:1 배틀이 성사됐다.

파사딕은 이후 인터뷰에서 "같이 무대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산이님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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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쇼미더머니 10' 산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이하 ‘쇼미10')에서는 탈락자 선정을 위해 1:1 배틀 무대로 꾸며졌다.

아우릴고트는 던밀스의 1:1 배틀이 진행됐다. 던밀스는 아우릴고트가 하고싶은 비트로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다. 던밀스는 “아우릴고트가 하고싶은 비트가 궁금했다. 더 의견을 많이 듣는 쪽을 택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던밀스는 “나는 스펀지다. 받아들이고 좋은 무대가 나오면 더 좋다”라고 덧붙였다. 에어컨이 고장나서 복도에 나와서까지 연습하는 둘의 열정이 보이기도.

완벽한 무대였다는 말에 던밀스는 “아우릴고트가 다 한 무대다. 난 반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던밀스는 모든 게 아우릴고트가 낸 의견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1차탈락을 하게 된 던밀스. 더밀스는 “안돼 나 이대로 못가”라고 말했고, 개코x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스 패스권을 써서 살아났다. 코드 쿤스트는 “노래가 끝날 때부터 프로듀스 패스를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구인과 손정훈의 배틀이 이어졌고, 지구인이 합격했다. 지구인은 ‘그레이노마’팀을 선택했고 “제가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코도모와 자메즈의 배틀이 펼쳐졌다. 산이는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고 자이언티는 “둘이 한 팀으로 보여서 재밌었다”라고 평했다. 슬롬은 “원래 재치를 찾은 것 같아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염따는 “자메즈는 늘 가사가 너무 좋다.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잘한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1차 결과 자메즈가 탈락 했고, 소코드모가 합격했다. 프로듀서 패스가 나오지 않아 자메즈가 최종 탈락했다. 개코는 “아깝다. 고생하셨다”라고 말했다.

산이는 파사딕과 1:1 배틀이 성사됐다. 파사딕은 “맛 좋은 산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산이는 “오늘은 혀를 잘라 버리겠습니다”라고 받아쳤다. 파사딕은 이후 인터뷰에서 “같이 무대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산이님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산이씨가 지난번보다 밝아진 모습이다”라고 말했고 산이는 “밝게하라며. 밝게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 10'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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