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큰 변화 겪은 시절 있어, 비욘세 언니가 위로해줬다"(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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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첫 정규앨범 'ALPHA(알파)'로 돌아온 CL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또 "인맥이 어마어마하다. 해외 소속사 식구가 아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다. CL이 힘들 때 위로해준 사람이 비욘세라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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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CL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첫 정규앨범 'ALPHA(알파)'로 돌아온 CL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Lover Like Me'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와 함께 작사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CL은 "앤 마리가 곡을 쓰고 제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보내주셨는데 저도 느낌이 좋더라. 그래서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또 "인맥이 어마어마하다. 해외 소속사 식구가 아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다. CL이 힘들 때 위로해준 사람이 비욘세라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CL은 비욘세를 언니라고 칭하며 "언니가 브랜드를 론칭하는데 저를 직접 모델로 불러주셨다. 그 당시 변화가 많았다. 사소한 대화를 하다가 언니가 '이게 다가 아니다'라고 해주는데 큰 위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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