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아누팜·정호연 TV로 봐도 좋나봐 "사랑하는 동료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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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출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한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던 바.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아 이정재와 호흡을 맞췄던 정호연은 "최고♥"라고 댓글을 남겨 '찐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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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출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료들~^^"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집 안에서 헤어밴드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TV 화면 속에는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 중이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한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던 바. 이정재는 아누팜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며 반가운듯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정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정호연 편을 시청한 인증샷도 함께 게재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아 이정재와 호흡을 맞췄던 정호연은 "최고♥"라고 댓글을 남겨 '찐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 전 세계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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