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45원 넘게 올라.."2009년 이후 최대"

보도국 2021. 10. 23. 08: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만 리터(ℓ)당 45원 넘게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5.2원 오른 리터당 1,732.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4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증가폭 역시 2009년 이후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휘발윳값은 최근 5주 연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내년 유가 전망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