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6~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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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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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16도~20도의 분포로 평년(18~20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3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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