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6~20도

김정화 2021. 10. 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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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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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1.10.14.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16도~20도의 분포로 평년(18~20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3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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