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 켈리 대타로 다저스 로스터 합류 [N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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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가운데 애틀란타로 향한 LA다저스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좌완 데이빗 프라이스가 우완 조 켈리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막판 주전 1루수 맥스 먼시가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3루수 저스틴 터너에 이어 불펜의 한축인 켈리까지 이탈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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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가운데 애틀란타로 향한 LA다저스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좌완 데이빗 프라이스가 우완 조 켈리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발표했다.
켈리는 전날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오프너로 등판했으나 1회 투구 도중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오른 이두근 긴장 증세로 남은 시즌 등판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막판 주전 1루수 맥스 먼시가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3루수 저스틴 터너에 이어 불펜의 한축인 켈리까지 이탈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한 명의 선수가 더 이탈할 수도 있다. 좌완 저스틴 브륄이 그 주인공. 브륄은 5차전 도중 워밍업을 하다 팔에 통증을 느껴 나오지 못했다. 일단 치료후 캐치볼을 소화한 상태다. 'MLB.com'은 브륄이 이탈할 경우 우완 미치 화이트, 혹은 안드레 잭슨이 대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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