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원국, '러시아 위협 억제' 종합계획 합의

곽상은 기자 2021. 10. 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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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현지 시간 21~22일 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들은 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 10억 유로 규모의 혁신 기금 마련에도 합의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리의 첫 AI 전략에도 합의했다"면서 국제법에 따라 AI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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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들이 러시아의 잠재적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종합 계획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현지 시간 21~22일 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 기밀 전략은 발트해와 흑해 지역에서 핵무기, 컴퓨터 네트워크 해킹, 우주에서의 공격 등 동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토 회원국 국방부 장관들은 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 10억 유로 규모의 혁신 기금 마련에도 합의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리의 첫 AI 전략에도 합의했다"면서 국제법에 따라 AI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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