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판교 온·오프 청년 채용박람회' 26~29일 개최..129명 채용

김평석 기자 2021. 10. 2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26~29일 분당구 백현동 판교역 연결 지하통로에 있는 판교일자리터에서 '성남·판교 온-오프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성남에서 취업하자'라는 구호로 진행하는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가진 온라인 사전 행사를 통해 취업희망자에게 받은 이력서와 입사지원서를 해당 기업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교일자리센터서 30개사 현장·화상면접으로 채용
지난 6월 판교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 채용박람회에서 구직 희망 청년과 기업이 면접을 하고 있는 모습.(성남시 제공)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6~29일 분당구 백현동 판교역 연결 지하통로에 있는 판교일자리터에서 ‘성남·판교 온-오프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성남에서 취업하자’라는 구호로 진행하는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바이오텍, ㈜코맥스, ㈜지에스아이엘 등 30개사가 참여해 129명을 채용한다. 26일에는 현장면접, 28일과 29일에는 화상면접을 각각 진행해 일할 사람을 뽑는다.

시는 앞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가진 온라인 사전 행사를 통해 취업희망자에게 받은 이력서와 입사지원서를 해당 기업에 전달했다. 현장·화상면접 참여 대상은 각 기업의 서류전형 통과자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문 적성검사,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지원한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