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전참시' 돌아온 자연인 이승윤, 무인도서 "촬영 포기" 외친 사연

장수정 입력 2021. 10. 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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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5회에서는 야생으로 돌아온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과 '야벤져스'의 하루가 그려진다.'전참시' 측에 따르면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들은 배 멀미와의 사투 끝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무인도에 도착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제작진이지만 역대급 야생에 "여길 어떻게 올라가"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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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10분 방송

방송인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다.


ⓒMBC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5회에서는 야생으로 돌아온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과 '야벤져스'의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들은 배 멀미와의 사투 끝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무인도에 도착했다. 이들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무인도의 엄청난 스케일에 말을 잇지 못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제작진이지만 역대급 야생에 "여길 어떻게 올라가"라며 당황했다.


가까스로 아찔한 절벽 계단을 걸어 올라간 그들은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길이 없어 우거진 수풀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올라가야 했던 것. 극강의 난코스에 이승윤은 결국 "나 오늘 촬영 못해"라고 독사 PD에게 발끈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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