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30대 마지막 생일..子 드림 편지에 "언제 이렇게 컸니"

최희재 2021. 10. 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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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큰 아들의 생일 축하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30대 마지막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생일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별은 "고마워 드림아. 언제 이렇게 컸니. 어흥ㅜ"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첫째 아들 드림 군의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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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별이 큰 아들의 생일 축하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30대 마지막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생일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별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별은 "고마워 드림아. 언제 이렇게 컸니. 어흥ㅜ"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첫째 아들 드림 군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엄마 생일 축하해! 그동안 말 안 들어서 미안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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