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잊혀진 천재', '맨유 레전드'의 손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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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셔가 웨인 루니와 손을 잡을까.
윌셔는 현재 무적 신분이다.
한때 아스널과 잉글랜드가 자랑했던 테크니션이었던 윌셔는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려 팀을 전전했다.
본머스와의 계약을 끝으로 무적이 된 윌셔는 현재 아스널의 도움으로 23세 이하 팀에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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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잭 윌셔가 웨인 루니와 손을 잡을까.
윌셔는 현재 무적 신분이다. 한때 아스널과 잉글랜드가 자랑했던 테크니션이었던 윌셔는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려 팀을 전전했다. 본머스와의 계약을 끝으로 무적이 된 윌셔는 현재 아스널의 도움으로 23세 이하 팀에서 훈련 중이다. 윌셔는 은퇴보다는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은데, 최근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와 연결되고 있다. 윌셔도 더비행에 긍정적인 모습이다.
윌셔는 22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난 여름에도 더비와 연결됐다. 하지만 그들의 재정이 어려워지며, 대신 이탈리아 세리에B의 코모로 갔다"고 했다. 이어 "더비행은 1월 상황에 달려 있다"고 했다.
더비의 감독은 '맨유의 레전드' 루니다. 그래서 윌셔의 더비행이 현실이 될 경우, 라이벌팀에서 뛰었던 왕년의 천재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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