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 충북 짙은 안개 주의..낮 17~19도
조성현 입력 2021. 10.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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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이자 토요일인 23일 충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보은 1도, 진천·옥천·영동·추풍령 2도, 단양·충주·증평 3도, 청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전날(14.6~17도)보다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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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이자 토요일인 23일 충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보은 1도, 진천·옥천·영동·추풍령 2도, 단양·충주·증평 3도, 청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전날(14.6~17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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