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김지은, 유오성에 "아빠, 나 기억 안 나?" 총 들고 대치 비극[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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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김지은 부녀의 비극적인 대치가 그려졌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백모사(유오성 분)의 아지트를 급습한 국정원 TF팀에 총격전이 일어났다.
유제이는 곧 한지혁을 겨눈 백모사를 발견하곤 백모사에게 총구를 들이댄 채 "아빠, 아빠 나 모르겠어? 나 기억 안 나? 정신차려, 정신차려 제발"이라고 애절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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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오성, 김지은 부녀의 비극적인 대치가 그려졌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백모사(유오성 분)의 아지트를 급습한 국정원 TF팀에 총격전이 일어났다.
이날 한지혁(남궁민 분), 유제이(김지은 분)은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최일락 과장의 아들 최상균(안지호 분)을 미행한 끝에 백모사의 아지트를 찾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백모사와 그 일당이 아지트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무단으로 끌어쓴 사실을 확인한 국정원은 그 안에서 어떤 작당이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 곧장 경찰특공대의 지원을 받아 현장을 급습했다.
유제이가 지원 업무를 맡은 가운데 한지혁은 현장 투입됐다. 그리고 한지혁은 아비규환 현장에서 백모사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백모사는 폭탄을 터뜨려 한지혁을 단숨에 제압하곤 그에게 총을 겨누었다.
이때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낀 유제이가 총 하나에 의지에 현장에 들어왔다. 유제이는 곧 한지혁을 겨눈 백모사를 발견하곤 백모사에게 총구를 들이댄 채 "아빠, 아빠 나 모르겠어? 나 기억 안 나? 정신차려, 정신차려 제발"이라고 애절하게 외쳤다.
백모사는 잠시 망설이는 듯 했으나 곧 마음을 달리해 유제이를 향해 총구를 돌렸다. 이에 놀란 유제이는 반사적으로 총을 쏴 백모사의 어깨를 맞췄다. 부상을 입은 백모사는 별 수 없이 연막탄을 피우고 현장을 도망쳤다.
유제이는 무사히 자신의 목숨과 파트너 한지혁을 지켜냈으나, 이후 제 손으로 아빠를 총상 입혔다는 것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웨이브 '검은태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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